자유게시판
- 이별의 부산 정거장 & 남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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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94 노병규 [vegabond] 200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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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밝은 영도 다리에는
일렁이는 파도와 같이
사랑의 꽃이 되었고..."대사 한구절"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음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 보는
창밖에 등불이 좋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보니
그래도 잊지못할 순정때문에
기적도 목이메어 소리높리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정거장 ...Ming
이별의 부산 정거장 & 남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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