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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9월 27일 (일)연중 제26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맏아들은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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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사람 ※♡

101731 박명숙 [pms090] 2006-07-06

 ♡※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사람 ※♡     





    ♡※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사람 ※♡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꺽어
    풍성히 꽃아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적당한 중재를 할 수 있더라도
    목소리를 드 높이지 않고
    잠깐 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좋은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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