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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제단에 예물을 드리려 할 때에……그 예물을 그냥 두고…….”

101858 노병규 [vegabond] 2006-07-10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2006년 7월 10일 월요일

♥“제단에 예물을 드리려 할 때에……그 예물을 그냥 두고…….”


“너의 미사가 나에게 필요치 않으니 급하게 서둘지 말라”고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는 것 같다. 그 무엇보다 앞서 너를 기다리는 다른 미사가 있다.
즉, “먼저 너의 형제와 같이 화해하라.” 
그에게 네가 주어야 할 것들과 너의 사랑을 주라. 
그 다음 나에게 와서 쉬운 이 미사를 드려라.
첫째 미사인 형제를 향한 사랑은, 둘째 미사인 하느님을 향한 사랑이 유효하다.

                        - <하느님을 만나는 길>에서



♣미사는 인간이 하느님께 죄를 지어 그리스도를 중재로 하느님과 화해하고
용서가 이루어지는 축제의 잔치입니다.
그렇기에 제목처럼 “제단에 예물을 드리려 할 때에……예물을 그냥 두고…….”
외적인 예물(자기 자신)을 드리려 할 때, 다른 형제와 화해와 용서라는 예물이 아니면,
 미사의 본래의 의미와 목적인 화해와 용서가 이루어지지 않고
하느님께 드리는 예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미사 전에 반드시 화해와 용서를 통해 정화한 자기 자신을 예물로 
그리스도와 함께 봉헌해야 참다운 미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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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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