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자그마한 유머 하나가
-
221379 박윤식 [big-llight] 스크랩 2020-12-04
-
어느 중학교의 조회 시간이었습니다.
교장 선생님이 새로 부임하는 선생님을 소개하기 위해 단상에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도통 들으려 하지 않았고, 급기야는 떠들어대기 시작했습니다.
이 광경에 교장 선생님은 화는커녕 잠시 생각하고는 차분하게 다시 말했습니다.
"여기 새로 오신 선생님은 왼쪽 팔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순간 학생들은 놀란 듯 갑자기 조용해졌고 그들의 눈과 귀 모두 단상으로 모였습니다.
어떤 학생은 새로 오신 선생님을 보기 위해 까치발을 들기도 했습니다.
교장 선생님은 흡족한 미소를 띠었습니다.
그리고 호흡을 가다듬은 뒤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잠시 대기]
[한번만 더 대기]
[마지막 대기]
[짜 ~ 안 ~]
"아, 선생님은 물론 오른팔도 하나밖에 없습니다."
교장 선생님의 간단한 유머로 분위기를 순식간에 반전시켰던 것입니다.
이렇게 유머의 힘은 대단합니다.
적재적소에 맞는 유머는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해 줍니다.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최단 거리는 '웃음'이라고 합니다.
재치 있는 유머는 웃음을 낳고, 사람 간의 관계를 원활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한 모금의 미소도 선물해줍니다.
유머 감각이 없는 사람은 스프링이 없는 마차와 같답니다.
자그마한 여유에 유머가 묻어날 때, 아름다운 웃음이 행복으로 퍼집니다.
감사합니다. ^^+
-
유머,웃음,행복
-
- 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
-
221381
주병순
2020-12-04
-
반대 0신고 0
-
- 사랑이 피는 기도모임 12월 젊은이 성체조배의 밤 안내
-
221380
이세호
2020-12-04
-
반대 0신고 0
-
- 저 자그마한 유머 하나가
-
221379
박윤식
2020-12-04
-
반대 1신고 0
-
- 12.04.금.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마태 9, 28)
-
221378
강칠등
2020-12-04
-
반대 0신고 0
-
- ★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희생 제물이 된 영혼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221377
장병찬
2020-12-04
-
반대 0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