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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유머 - (천둥=우레)+번개=벼락 1, ,2, 3, 4 합편

101905 배봉균 [baeyoakim] 2006-07-10

 

 

 

 (천둥=우레)+번개=벼락 

 

 

 

우리 동네에 제가 가끔 들르는 PC방이 있는데 그 이름이 '번개 PC방' 입니다. 개를 한 마리 기르는데

 

그 이름이 '번개'인 털 색갈이 노리끼리한 발바리 잡종 숫놈 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어디선가 번개

 

같이 나타나 꼬리를 흔들어 댑니다. 새끼 때부터 길렀는데 지금은 일년쯤 되어 제법 의젓한 숫놈 티가

 

나게 성장했습니다. 얼마전만 해도 인사만 하고 사라지던 놈이 요즈음엔 나만 가면 다리에 착 달라

 

붙어서 킁킁 거리며 냄새를 맡지않나 손이며 팔꿈치를 핥지않나 성가실정도로 난리 부르스를

 

죽입니다. "왜 그럴까 ?" 곰곰히 생각해 보니 우리집 애완견 포치(암놈)의 냄새가 은연 중에 내 옷과 몸에

 

배어있어 번개가 냄새맡기에는 내가 암놈으로 판단되기 때문이었습니다. 개는 사람보다 100만 배의

 

후각을 지녔다지 않습니까 ? 또 발정한 개(犬) 숫놈이 성숙한 개 암놈의 냄새를 맡고 난리를 치는 것은 

 

견지상정(犬之常情)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 그래서 저는 많이 귀찮치만 꾹 참고 컴퓨터 자판을

 

두드립니다.    

 

 

지금으로 부터 4~50년 전, 제가 초딩, 중딩이었을 때 풀방구리에 쥐 드나들듯 하던 곳이 있었으니

 

만화가게가 바로 그 곳입니다. 그 때는 PC방은 꿈에서도 볼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만화가게 풍경을 

 

기억에서 되 살려 보면 이렇습니다. 만화가 걸려있는 문을 옆으로 열고 들어가면 10평 정도의 가게

 

한 가운데는 연탄 난로가 놓여있고 그 위의 큰 무쇠솥 뚜껑에 구수한 냄새를 풍기며 앞치마를 두른

 

주인 아줌마가 떡볶이와 오뎅을 뜨겁게 데우고 있었습니다. 벽 쪽에는 만화를 진열해 놓고 가게

 

바닥에는 나무로 만든 서너명 씩 않는 긴의자가  여러개 놓여 있었습니다. 한쪽 벽 모서리 높은

 

곳에는 어김없이 고물 흑백 TV가 자리잡고 있어 미8군 방송(AFKN)에서 방영하는 프로레스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당수의 역도산, 철인 루테즈, 흡혈귀 브랏쉬, 인간산맥 맨 마운틴, 기교파 카펜티아,

 

관수 지르기의 미스타 모토, 반칙왕 그레이트 도고, 등 기라성 같은 프로 레슬러의 경기를 넋을 잃고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합니다. 프로 레스링만 재미 있었느냐 하면 그게 아니었습니다. 만화도 재미

 

있었습니다. 그 때의 만화가 선생님들로는 박기당,  김종래, 신동우, 신동헌, 추동성, 길창덕, 김용환,

 

김성환, 안의섭, 산호(김산호), 정운경, 박기정...등 등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분들이 계셨습니다.

 

만화는 단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연재로 수십 편으로 이어졌습니다. 만화가들은 감질는 장면에서

 

끝나게 만들어 그 다음 편을 안 보고는 못 견디게 하였습니다. 저도 그 다음 편 보려고 미처 나오기도

 

며칠 전부터 만화가게에 가서 떡볶이 사 먹으며 코 묻은 돈을 많이 갖다 바쳤습니다. 제가 가장

 

재미있게 본 만화가 신동우 화백의 검술 만화 '날쌘돌이' 시리즈 였는데, 주인공 날쌘돌이가 구사한

 

검법이 바로 '번개 검법' 이었습니다. 날쌘돌이가 구사하는 '번개검법'에 대하여 잠시 설명을 드리자면,

 

그 빠르기가 언제 칼을 뽑았는지 언제 공격을 했는지 모를 정도로 전광석화 같고 공격당한 부위에는

 

톱날(Z: 번개표)모양의 칼날에 의한 흔적이 남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동네에 교우님들과 가끔 들러 소주 한 잔하는 약간 큰 포장마차식의 술집이 있는데 그 집 이름이

 

"추억에 연탄불"입니다. 가 건물식의 단층집인데 가게 안에서도 먹는 손님들이 있지만 보통 가게 밖

 

마당에 드럼통으로 만든 테이블에서 삼삼오오 모여앉아 고기를 굽고 소주를 마셔야 제격입니다.

 

손님이 어찌나 많은지 저녁 때 조금 늦게 가면 앉을 자리가 없어 다른 집(연탄불이 아님)으로 가던지

 

자리가 빌 때까지  남들 술마시는 것 구경하며 한참을 기다려야 합니다.(고기 냄새 맡으며 기다린 적이

 

한 두번이 아님) 마침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리가 나서 테이블에 앉으면 서빙하는 총각이 테이블

 

한 가운데 움푹한 곳에 연탄불을 갖다 넣고 석쇠를 올려 놓는데,  그냥 연탄불이 아니라  보통 연탄보다

 

두께가 얇고 불이 잘붙고 화력이 좋은 '번개탄' 이었던 것입니다. 

 

 

지금으로 부터 1~20년 전만 하드라도 석탄이 석유나 가스를 제끼고 난방이나 취사에 제일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그 때는 돈 잘벌고 현금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진 기업들이 삼천리 산업,

 

대성산업, 삼표연탄, 등과 같이 석탄을 채굴하면서 연탄을 만드는 회사들이었으니까요...

 

어려웠던 시절, 가정살림에 있어서도 어느 집이 초 겨울에 김장을 몇 포기하고 연탄 몇 장을 들여

 

놓았느냐가 빈부의 척도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연탄을 사용하는데는 불편하거나 위험한 점이

 

몇가지 있 습니다. 연탄가스 중독에 의해 많은 아까운 생명들이 목숨을 잃거나 그 후유증으로 고생을

 

해야만 했습니다. 또 연탄은 운반이 불편하고, 연탄불을 꺼트리지 않고  제 시간에 갈아 준다는

 

것이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가게가 많은 시장통에서는 연탄불을 피워 파는 직업도

 

생겼는데, 연탄 한 장에 100원이라면 잘 피워논 연 탄은 한 장에 1,000원 이었다니까요...

 

그래서 나온 것이 '번개탄'이었습니다. 불씨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연탄에 '번개탄'을 올려놓고

 

그 위에 새 연탄을 놓으면 신기하게도 연탄불이 피워졌습니다. 저도 번개탄을 처음 본 순간

 

"바로 이거다 !'하면서 감탄을 하고 좋아 했었다구요... 그랬던 '번개탄'이 지금은 고기 구워 먹는데

 

쓰이니 격세지감을 아니 느낄 수 없군요. 어쨌든 '번개탄' 위에서 석쇠에 올려 구워낸 돼지 목살,

 

쐬주 안주로는 끝내 줍니다.

 

 

대학에 들어가면 고딩 때와 달라지는게 많습니다. 대령에서 하늘의 별 따기라는 별을 달면(장군이

 

면) 대령 때와는 의전과 대우 등에서 수 십가지가 하늘과 땅만큼 달라진다는데, 거의 거기에

 

비견될 만큼 차이가 나는 점이 많아집니다. 우선 복장의 자율화와  이, 미용의 다양화. 부모님과

 

선생님의 간섭으로 부터의 해방, 마음만 먹으면 공부를 게을리 할 수있는 자유(특히 우리나라에서),

 

눈치 보지않고 술 담배를 먹고 마실수 있는 즐거움--- 등 등 입니다. 그러나 뭐니 뭐니해도 남녀

 

대학생들이 서로 사귀고 사랑할 수 있는 기쁨에는 견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대학에 들어가서 남녀

 

대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가슴 설레이며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미팅입니다. 미팅에는 서로 다른 대학

 

남녀 학생들이 복수로 시간과 장소를 정해 만나 대화도 나누고 게임도 하며 놀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에

 

드는 상대를 정해 다음에도 만나 사귈 수있다는 깊는 뜻이 숨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마음대로

 

안되는 것입니다. 우선 얼굴 잘 생기고 몸매 잘 빠진 킹카, 퀸카는 그룹 미팅에는 아예 얼굴을 내밀지

 

않습니다. 또 복수의 남녀 학생들이 만났을 때 좋아하는 남녀 학생 두 사람씩 짝을 맞추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긴 것이 소개팅입니다. 소개팅이 뭔가하면 소개하는 학생이 있어

 

아예 남녀 1:1로 만나게 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미팅보다는 계속 사귀다가 사랑에 빠질 확률이 비교적

 

높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미팅에서 유래한 이 소개라는 우리말에 붙어 소개팅이 되더니, 만난다,

 

이야기 한다, 즐긴다 라는 뜻의 말 뒤에 붙어 채팅, 눈팅, 정팅,  번개팅 이라는 말도 생겼습니다.

 

번개팅이란 주로 사이버 상에서 채팅이나 글로 대화를 주고 받다가 "우리 한번 만나자"하고 의기가

 

투합하여 시도 때도 없이 만남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는데, 그 신속함이 번개같다 하여 번개팅이라

 

이름붙었고 줄여서 번개라고 하며 발음이 변하여 벙개라고도 한답니다.  

 

 

다음으로 번개와 관련된 "신혼부부와 네 줄기"라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지만 자유게시판에서는

 

부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올리지 않겠습니다.

 

 

며칠 전, 비가 많이 오던 날에도 저는 우리동네 번개 PC방에 갔었습니다. PC방 문을 열고 들어서자

 

기다렸다는 듯이 어디선가 번개(노리끼리한 발바리 잡종 숫놈)가 번개같이 나타나 꼬리를 있는대로

 

흔들며 제 바지가랑이에 착 달라 붙어 킁킁대고 냄새를 맡더니 기어 오르지를 않나 손을 핥지 않나 

 

또 난리 부르스를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암만해도 번개의 코와 눈에는 제가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우리집 애완견 포치(암놈)로 판단되는 모양입니다. 컴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아 열심히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데도 번개의 애정공세는 그칠줄을 몰랐습니다. 밖에서도 굵은 빗줄기가 그칠줄 모르고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귀찮지만 다자란 숫놈 개의 견지상정(犬之常情)이겠거니 여기고서 꾹 참고 작업에

 

열중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 순간 조용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왼쪽 옆을 내려다 보니 번개란

 

놈이 얌전하게 앉아서 애절하고도 그윽한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마치 "내 애끓는 사랑을  받아줘" 라고 하듯이, "별 놈 다 보겠네"하면서 다시 자판을 두드려는데,

 

창밖에서 진짜 번갯불이 번쩍하는가 싶더니 잠시 후 "우르르 쾅 쾅" 귓청을 찢는듯한 천둥소리가 울리는

 

것이었습니다. 나도 깜짝 놀랐지만 번개란 놈이 놀래서 혼비백산하는 모양은 가관이었습니다.

 

"낑"소리가 나는가 싶더니 꼬리를 감추고 카운터 책상 밑에 있는 제 집으로 뛰어 들어 머리를 처박고

 

숨소리 하나 못내면서 요지부동 꼼짝을 하지 못하는 겁니다.  하도 우스워서 바로 앞에 가서 "번개야 !"

 

"번개 !"하고 불러봐도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천둥 소리에 놀란 번개에게는 사랑도 소용없나 봅니다.

 

그래서 "천둥에 개 뛰어들 듯"이라는 속담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천둥을 우레라고도 합니다. 보통 우뢰라고 알고 쓰이지만 우레가 맞는 말입니다. 번개가 시각적으로

 

"번쩍"하고 느낄 수있는 것이라면, 천둥(우레)은 잠시 후 "우르르 쾅쾅" 하고 청각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벼락을 맞다."라고 할 때의 벼락은 번개가 치는 같은 순간에 당하는 것입니다. 

 

엄밀히 따진다면 벼락을 맞은 후에 천둥소리는 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번개와 천둥의 시차가

 

불과 몇 초밖에 안되는 짧은 시간이기에(실제로 피해를 주는 벼락은 더 가까운 곳의 번개에 의함) 

 

사람들이 벼락을 번개와 천둥을 합한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천둥, 우레, 번개, 벼락의

 

관계를 간단한 등식으로 다음과 같이 표현해 보았습니다.        (천둥=우레)+번개=벼락 

 

 

 

 

 

 

                           

 

                                                    

                                                        - 끝 -

 

 

 

 

 

신성자(socho) (2004/10/14) : 추천 하셨습니다. 2회 새벽조회입니다. 조회에 교순님 훈화가 없습니다.
송동헌(stephan51) (2004/10/14) : .....*^^*
강점수(sooyaka) (2004/10/14) : 마른 하늘에 벼락 맞다.ㅎㅎ*^^8
배봉균(baeyoakim) (2004/10/14) : 클라라 학생, 새벽에 2번씩이나 조회를....ㅎㅎ...너무 일러서 훈화를 못했넹...학생들 마니 모이문 헌마디 해야쥐...^^
배봉균(baeyoakim) (2004/10/14) : 송동헌 학생(?), 정식으루 수강신청 한거쥐...요? ...청강생이 아니구...*^^*
배봉균(baeyoakim) (2004/10/14) : 강점수 학생, 마른 하늘에 벼락맞다. 보담 마른 하늘에 날 벼락 맞따.가 훨 부드러운 표현인디...ㅋㅋ*^^8
배봉균(baeyoakim) (2004/10/14) : 위의 글에서 번개 PC방, 노리끼리한 발바리 잡종 숫넘 번개, 추억에 연탄불에 얽힌 야기는 웃자구 기냥 꾸며서 한게 아니구 실제루 체험해에서 우러나온 실화임...험 험
배봉균(baeyoakim) (2004/10/14) : 지금이라두 번개를 보구 싶으문 같이가서 보여줄 수두 있슴...대신 추억에 연탄불에서 돼지목살에 쐬주는 구경한 사람이 책임져야함...ㅎㅎ
남희경(nhk1961) (2004/10/14) : 교수님 학생들 자매님 만난 이야기 오픈 하라고 하지요.저 부터 합니다.서로가 4학년때 여동생 소개팅으로 만남,교제 2년 6개월 그리구 결혼 이상입니다.
배봉균(baeyoakim) (2004/10/14) : 레오 학생, 자매님 만난 이야기 오픈한거 잘들었느디...그런건 각자 각자 알아서 할일이쥐..잉...안 까발리구 싶은 학생들두 있을테니깐....앙그래?
박혜서(phs55) (2004/10/16) : 천둥에 개 뛰어들듯.....

이복선

 

 




<벼락에 관계된 속담>

 

벼락 맞은 소 뜯어 먹듯.
벼락에는 오히려 바가지를 쓴다.
벼락을 치면 붙들어 가지고 전기(電氣) 체신성(遞信省)으로 가겠다.
벼락이 내린다.
벼락 치는 하늘도 속인다.


<번개에 관계된 속담>

 

번개가 잦으면 벼락 이라.
번개가 잦으면 천둥을 한다.
번갯불에 담배 붙이겠다.
번갯불에 솜 구워 먹겠다.
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천둥에 관계된 속담>

 

천둥 번개 할 때는 천하 사람이 한 맘 한 뜻.
천둥 벌거숭이.
천둥에 개 뛰어들듯.
천둥에 떨어진 잠충이 같다.
천둥인지 지둥인지 모르겠다.

 

 

(여기까지는 요아킴 형제님 흉내를 좀 내 봤구요..

천둥과 관계되는 시 한편 소개해 올립니다)


 

천둥소리  / 도 종환



삼백 예순 날을 착하게 살고 싶었어요


손 닿는 곳 풀뿌리마다 살을 나누어 주며


거울처럼 맑은 하늘빛 안고


나도 강물로 흐르고 싶었어요


그러나 지금 내 몸은 천둥소리

 

어두운 구름 위를 가로지르며 홀로 깊어가는 천둥소리

 

 


다시는 죄 없이만 살아갈 수 있다면


고요히 저무는 이 세상 그림자를 안고

 

나도 푸른 나무로 살아가고 싶었어요

 

그러나 지금 내 몸은 천둥소리


다독일 수 없는 울울한 마음으로


온 하늘 두드리며 가는 소리


 

 

내 몸은 왜 일찌기

 

이 땅의 작고 든든한 들풀 위에 내리는

 

이슬일 수 없었을까요


기어코 이 세상 썩고 더러운 것들의 목덜미 움켜잡고

 

세차게 세차게 여울로 궁글러 가야 할

 

장대처럼 쏟아버려야 할

 

빗줄기가 되어야 할까요


 


내 몸은 지금 천둥소리

 

검푸른 하늘빛으로 땅에 내리는 노여움의 소리.

 

 

이강길

(천둥=우레)+번개=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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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소리, 고운 소리
  가톨릭 인터넷 굿자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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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The Rain - Lee Oskar
 
 
 
                             
                                           ↑ 低山 교수...ㅎㅎ
 
 

Before The Rain - Lee Oskar
 

곽운연(walterk) (2005/06/06) : 벼락이 어디에 내릴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개구리 뛰는 방향도 벼락의 방향도..
임우순(signdong) (2005/06/06)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박난서(ab4fami) (2005/06/06) : 선생님! 태안엔 잘다녀 오셨는지요. 다음번에 PC방에 가실때 포치도 함께 데려 가야 겠네요. 번개란 녀석 소원좀 풀어 줘야지요.*^^*
강은실(eunsil001) (2005/06/06) : 선생님, 어제 고마웠습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선물 잘 간직하겠습니다. 그저 고맙다는 말씀만 드립니다.
지요하(jiyoha) (2005/06/06) : 배 교수님, 어제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배 교수님께서 저희 집에 또 한번 주신 값진 선물을, 이번에는 어머니께서 거실에다 자리잡아 놓았습니다. 어제의 피로에도 불구하고 오늘 아침 일찍 게시판을 여신 배 교수님의 건강과 부지런하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어제 정말 고마웠습니다.
배봉균(baeyoakim) (2005/06/06) : 곽운연 방지거 님의 말씀...맞는 말씀입니다...
배봉균(baeyoakim) (2005/06/06) : 임우순님 재밋게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배봉균(baeyoakim) (2005/06/06) : 글라라 학생 ! 어제 태안에 왔으면 참 조왔을틴데...아쉬워...요...번개 이야기는 작년 여름에 올렸던 곤디...얼마 전에 번개 PC 방이 문을 닫았어..요...발바리 잡종 번개두 볼 수 읎쥐...요...우리 집 애완견 포치는 마르티스야...요...번개와는 체급이 다르다우...ㅎㅎ
박혜서(phs55) (2005/06/06) : 교수님 대단하십니다. 2편 씩이나 .... 번개 녀석 웃기네요.
신성구(xhak59) (2005/06/06) : 교수님...어제 귀가는 잘 하셨는지요. 어제 즉석에서 읊으신 블랑카 압권이었습니다. 음...나 기분을 그토록 좋게하다니...그게 뭡니까...ㅎㅎㅎ^^
배봉균(baeyoakim) (2005/06/06) : 날씬하구 예쁘다는 말만 듣다가 어제 직접 만나 본 강은실 요안나 학생 = 규빈이 엄마...ㅎㅎ...빈 말이 아니더군...요...규빈이두 똑똑하구 깜찍하구...또 뵐 때 까징 안뇽~
배봉균(baeyoakim) (2005/06/06) : 지 선생님 학생...작년 6월 6일 현충일에 5 명이 태안을 방문하구, 태안 성당 미사에 참례하구...백화산 등반을 했었쥐...요...근디 올해는 서울에서 내려간 사람이 26명...태안에 계신 분이 5 명 합하여 31명이 모였습니다...개인 사정상 참석을 못한 분이 10여 명...다음 방문 때는 더 많은 분들이 모일 것을 바라구 확신합니다...요...길이 막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태안 성당 미사에 참례 못 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건강하시고 인자하신 어머님을 뵙고...
김지선(peterpan65) (2005/06/06) : 사랑하는 배 교수님(학점 위한 발언아님.)! 어제 나탈리아의 안부인사 전해줬다는 말과 교수님이 미안해한다는 말을 아내에게 전하자 밝게 웃더군요. 건강하신 선생님 뵈니 좋습니다.^^
배봉균(baeyoakim) (2005/06/06) : 백화산에 올라 구갑회 표 김밥을 먹구, 막걸리를 마시며...30여명이 둘러 앉아 태안의 풍광을 바라보면서...시 낭송과 담소를 나누며 잼 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우의를 다지게 해주신 하느님께서 처음서부터 끝까지 저희와 함께하신 것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배봉균(baeyoakim) (2005/06/06) : 백화산에서 내려와 천수만으로 이동하여...먹은 입에서 살살 녹는 천수만의 우럭회 + 쐬주 맛 오래 오래 간직하겠습니다..ㅇ...^^
배봉균(baeyoakim) (2005/06/06) : 젬마 개근생...놀랬쥐?...놀랬을 고야...요...ㅎㅎ...低山 교수가 오늘 이른 새벽(1시 40분 쯤) 집에 도착하자 마자 컴을 열구 보노보를 올리구 잠들었따가...아침 일찍 일어나 성당 산악회원 (12 명)과 청계산 산행을 갔따 와서 또 번개에 관한 글을 올렸으니...누가 돈 주구 하라구 하문 안 할 고야..요...내가 조으니까 기를 쓰구 하쥐...ㅋㅋ
배봉균(baeyoakim) (2005/06/06) : 글구 오늘 올린 번개 이야기는 작년 7월에 1, 2, 3, 4 시리즈루 올렸던 글인디...내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루 있었던 이야기라구...요...작년 8월엔가 파비아노 조교를 번개 PC 방에 데리구 가서 노리끼리한 발바리 잡종을 보여 줬따구...그넘이 나한테 막 기어오르구 난리 부르스를 죽이는 고 까징...ㅎㅎ..'추억에 연탄불'두 보여 줬쥐...요...^^
배봉균(baeyoakim) (2005/06/07) : 도마 과대표...어제 귀가야 요아킴 교수가 젤루 먼저 했자나...양재 나들목 나오자 마자 우리 동네니까...도마 과대푠...3시나 돼서 집에 들어 갔을 골...아마...어제 저산 교수의 즉흥시 블랑카가 괸찬었따구...고마워~ 도마...ㅋㅋㅋ^^.
배봉균(baeyoakim) (2005/06/07) : 피터팬 학생 = 찬수 프란치스꼬 + 찬수 동생 아빠~...사랑해 조서 고마워...요...학점에두 쪼깨 영향이 미칠 고 같애...ㅎㅎ...찬수 동생 돌날에는 무지 큰 축하 화환 보낼 고라구 나탈리아 학생한테 꼭 전해 주길 바래...요.^^
이윤석(animation) (2005/06/07) : 어제... 도마형, 피터팬님과 한잔 더 하면서 배교수님 얘기 많이 했습니다... 언제나 후배들과 함께 해주시는 친구이자 인도자이신 배교수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또 한번 전합니다...^^
배봉균(baeyoakim) (2005/06/07) : 와~ 그 시간에 셋이서 한잔 더?...ㅎㅎ...대단해요~(오리지날 강원도 사투리루)
권태하(domini0727) (2005/06/07) : 低山교수님. 빛은 1초에 수십만 킬로미터를 가고 소리는 1초에 340미터 간답니다. 번개가 나고 몇 초 뒤에 소리가 나느냐로 번개가 어디쯤에서 쳤는지 알잖습니까? 벼락은 번개와 소리가 동시에 나는 合線스파크 같은 것이더군요. 실제로 보르네오 정글 길을 짚차로 가다가 전방 15도 각도로 100미터 전방에서 벼락맞는 고목을 본 일이 있습니다. 비에 젖은 나무에 불이 날 정도로 화력이 세더라구요. 시껍을 했는데요. 진짜 어젯밤에 고속도로에서 우리 모두 벼락맞을 뻔 했어요. 관광버스 운전기사가 졸았다니까요...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저산교수님의 시작기도 마침기도가 있어서 하느님이 함께 하셨기에 다행이었쥐......
남희경(nhk1961) (2005/06/07) : 늦은 출석합니다.어제 배교수님 블랑카 쥑입니다.교수님 화이팅
배봉균(baeyoakim) (2005/06/07) : 권 선배님..."어른 말씀을 들으면 자다가구 떡이 생긴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어제 모임에서 권 선배님 말씀을 들어 떡(안전한 무사 귀경)이 생긴거나 마찬가지라구 생각됩니다...천수만에서 우럭회와 쐬주, 매운탕을 먹구들 헤어지기가 섭섭하여 노래방 얘기가 나왔을 때...경험 많으신 권 선배님께서 만류하지 안으셨다면...
배봉균(baeyoakim) (2005/06/07) : 돈은 돈대루 마니 들구...귀경두 몇 시간 늦어졌을 겁니다...버스기사의 졸음 운전을 눈치채시구...정신을 차리게 하신 고...정말 다행으루 생각하구 권 선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배봉균(baeyoakim) (2005/06/07) : 레오 학생 어제 욕밨어~(수고 몽땅 했따구)...ㅎㅎ...블랑카, 미리 준비했으문 더 잘 할 수두 있었겠쥐만...즉흥적으루 한 고두 괸찬었을 고 같아...그취?
신성자(socho) (2005/06/07) : 서산마애삼존불
정재훈(jhjung1868) (2005/06/07) : 교수님, 다시 읽어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이강길(u90120) (2005/06/07) :

태안 백화산에서 둥글레 캐다가 발견했지요..
배봉균(baeyoakim) (2005/06/07) : 클라라 학생~ 은제 백화산 마애삼존불 사진 찍었어...요?...동작 빨러 !...ㅎㅎ...아들 튼튼하게 잘 생겼드라~
배봉균(baeyoakim) (2005/06/07) : 파비아노 조교~ 백화산에 이론 동물이 다 있따구?...'프레리 도그' 인가분디...
배봉균(baeyoakim) (2005/06/07) : 교수님, 다시 읽어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니엘 학생~...결석 처리 할뻔했넹...ㅎㅎ...조은 글은 다시 읽어두 조은 벱이야...암 그러쿠 말구...^^*
곽주만(kjm0417) (2005/11/01) :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 되어 기쁩니다. 학문의 길은 끝이 없군요. 새 달의 문이 열렸군요. 건강하시고 화이팅 하십시오! 찬미예수님
박영호(park05) (2005/11/01) : 애절하고도 그윽한 눈빛으로 애끓듯이 바라보던 번개가 애정표현을 하는 순간 그만....이 다음이 중요한 대목인데...번개, 천둥 얘길 말고 ..번개가 애정표현을 하는 순간 그만...이 부분에서 이어서 다시 써주세요 꼭꼭꼭 ...부탁 드립니다.. ^&^
신희상(shinada) (2005/11/01) : 동영상을 보시려면 ▶를 누르세용...ㅎㅎ

한국편

신희상(shinada) (2005/11/01) :

이탈리아편

신희상(shinada) (2005/11/01) :

중국편

신희상(shinada) (2005/11/01) :

호주편

신희상(shinada) (2005/11/01) : 천둥소리에 불꽃놀이 소리 무지막지하게 조화가 맞는군....ㅋㅋ
김명희(sayoo39) (2005/11/01) : 벼락과목을 벼락치기로 마스터 했습니다....ㅎㅎ
곽운연(walterkwak) (2005/11/01) : 갈매못성지, 벼락맞은 나무로 만든 묵주보다 더한 이미지의 묵주도 있는지요?
박영호(park05) (2005/11/01) : 읽어보기전 먼저 등록부터 해노쿠 볼랴구히얐더니 일등 하기가 쉽지 안쿠먼....
곽주만(kjm0417) (2005/11/01) : 방지거님, 오래간만입니다. 지난 우면산 모임에 오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인연이 닿으면 뵐 날이 있겠지요.
곽주만(kjm0417) (2005/11/01) : 요즈음, 출석율이 저조합니다. 한 해도 이제 두 달 밖에 안 남았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죠. ㅎㅎ
박영호(park05) (2005/11/01) : 또 하나 찾아냈습니다...ㅎㅎ 그~을짜 하나 ㅎㅎ ....떢볶이 사 먹으며 코 묻은 돈을 많이 "갔다바쳤습니다" "갔다=갖다" ... 그리구 갈켜주신 동해 막국수 집에 잘 다녀왔씀다. 감사 드립니다... ^&^
신희상(shinada) (200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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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상(shinada) (2005/11/01) : ctrl + a 눌르시면 군인아저씨 변신합니다.
배봉균(baeyoakim) (200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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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균(baeyoakim) (2005/11/01) :
배봉균(baeyoakim) (2005/11/01) :
신희상(shinada) (2005/11/01) : 헉........양귀비 천지네요...
남희경(nhk1961) (2005/11/01) : 출석과 동시에 퇴근합니다.매주 화요일은 대체로 고정 독서입니다.저산 귀신 교수 화이팅
장정원(dizimon) (2005/11/01) :
배봉균(baeyoakim) (2005/11/01) :
신성자(socho) (2005/11/01) :

신성자(socho) (2005/11/01) :

신성자(socho) (2005/11/01) : ↑거품을 뺐습니다.
신성자(socho) (2005/11/01) :

박혜서(phs55) (2005/11/02) : 넘 웃겨서 혼자 한 밤중에 소리내어 웃었습니다. 신희상님.... 교수님 감기 조심하세요.
이옥임(okim1066) (2005/11/02) : 번개 빛 아래 온갖 것들이 다 드러나 보이네요.^^* 2004년도 불꽃축제가 볼 만 하군요. 중국이 종주국답게 가장 돋보는군요. 희상님 감사의 마음이 가슴속에서 푸투두드둑 콰쾅 튑니다.^^* 이 모두 교수님의 번개덕분이니 교수님께도 거수경례를 훗!!
배봉균(baeyoakim) (2005/11/02) : 유머 - (천둥=우레)+번개=벼락 을 번개같이 읽구 우레같은 힘찬 박수를 보내주신 학생 여러부~운께 벼락같이 거수경례를 드립니당... 흣 !! 푸투두드둑 콰쾅(천둥소리...ㅎㅎ) !! ^^*
배봉균(baeyoakim) (2005/11/02) : 근디 미카엘 학생이 올린 이미쥐 중...발레하는 나무는 암만 바두 신기하구 잼 있따~ ㅋㅋ
김지선(peterpan65) (2005/11/02) : 신성자님의 거품을 뺐습니다란 멘트에 벼락 맞은 듯, 웃고 갑니다. (벼락 맞은 듯한 웃음...말이 되나 몰라?)
배봉균(baeyoakim) (2005/11/03) : 피터팬 학생 = 찬수 프란치스꼬 + 승스 베드로 아빠~ ...벼락 맞은 듯한 웃음 → ㅍㅋㅍㅋㅎㅎ푸투두드둑 콰쾅(천둥소리...ㅎㅎ)
김유철(kimstefano) (2006/01/02) : 개띠 해가 되니 새해 벽두에 번개가 치고 벼락이 떨어지고 난리부르스군요. 비맞은 중보다는 천둥에 개 뛰어들 듯 하는 번개가 나을 것 같아요. 복날은 아직 멀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혜서(phs55) (2006/01/03) : 연탄불에 가래떡 구워 먹고 싶네요. 딱딱한 가래떡은 있는디.....
배봉균(baeyoakim) (2006/01/03) : 스테파노 학생...개띠 해가 되니 새해 벽두에 번개가 치고 벼락이 떨어지고 난리부르스라구...요? 다 털 색갈이 노리끼리한 발바리 숫넘 잡종...천둥 소리에 놀라 뛰어든 '번개' 때문이야...요...ㅎㅎ...복날은 아직 멀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배봉균(baeyoakim) (2006/01/03) : 눈이 맑은 젬마 개근생...딱딱한 가래떡을 연탄불에 구워 먹어야 하는고 아닌감...유? 노릇노릇하게 탄 가래떡을 호호불문서...동치미 국물 마셔가문서...
신희상(shinada) (2006/01/03) : 내가 좋아하는 꽃이네....
배봉균(baeyoakim) (2006/01/04) : 미카엘 학생은 양귀비 꽃 젤루 조와하나부다...요...예쁘니까....ㅍㅍ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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