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작시] 나의 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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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444 변성재 [ajeonguard] 스크랩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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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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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시여,
나는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당신과 해변을 걸어가는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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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는 잠잠해지고
그것은 당신과 나의 만남을
훼방 놓기 싫어하는
바람의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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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이스라엘이 하느님을 목말라하듯
나도 당신을 목말라 합니다.
·
나의 님이시여,
이렇게 당신을 목말라하는
나에게로 한 번 와보구료.
참사랑이 어떤 것인지
내 보여 드리리니.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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