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에 서 있는 사물 속에 하느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진실로 깨닫기까지는 평생이 걸린다. 사람은 대부분 안개 속에서,
구름 뒤에서, 어둠 너머에서 하느님을 찾고 발견하고자 안달하면서 소모된다.
우리가 서로에게서, 창조 세계 안에서, 순간 속에서 하느님을 대면할 때
진정한 영적 여정이 시작된다.
- <내 가슴에 문을 열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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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자질구레하고 여러 가지 선과 악의 상황에서도,
내 앞에 전개되는 모든 사물에서도 하느님의 섭리의 손길을 느끼고
하느님의 숨결을 감지하는 것은 영혼의 촉각이 섬세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욕망의 노예가 되어 영혼이 하느님의 것에 대한 감각이
무뎌졌습니다.
히틀러의 한 강제수용소에 갇혀 있던 유다인 수감자 에티 힐레숨은
독일인 간수들에게서 선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이 관상이요,
하느님께서 바라보시는 눈으로 바라보려는 흔연한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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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