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해의 끝에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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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72 강헌모 [kanghmo7] 스크랩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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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끝에 서면...
고마운 사람들!
아름다운 만남! 행복했던 순간들!
가슴아픈 사연들!
내게 닥쳤던 모든 것들이
과거로 묻혀지려 한다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옮기며
좋았던 일들만 기억하자고
스스로에게 다짐 주어도
한 해의 끝에 서면
늘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운다
좀 더 노력할 걸! 좀 더 사랑할 걸!
좀 더 참을 걸! 좀 더 의젓할 걸!
좀 더 좀 더......!
나를 위해 살자던 다짐도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헛되이 보내버린 시간들
아무것도 이룬 것은 없고
잃어버린 것들만 있어
다시 한 번 나를 자책하게 한다
얼마나 더 살아야 의연하게 설 수 있을까
내 앞에 나를 세워두고
회초리들어 아프게 질타한다
그러나
내가 만났던 모든 일들에 감사하며
나와 함께 했던
모든 사람들에 감사하며
나를 나이게 한 올 한 해에 감사하며
감사의 제목들이 많아
조금은 뿌듯도 하다
멋진 내일을 꿈꿀 수 있어
또한 감사한다...
- 좋은글 중에서 -
2020.경자년도
한해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
올 한해 마지막 가는12월
마무리 잘 하시고요~
항상 웃음과 즐거움에 행복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다가오는 2021,신축년 새해에도
사랑과 즐거움이 충만하시고 가정에도
건강과행복 소망하는 모든일들이
다~이루어 지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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