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성체 후 묵상(7월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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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09 정정애 [sunrider] 200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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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성체 후 묵상(7월16일) ♤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합니다.
연인으로, 친구로, 또는 아내나 남편으로 자기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선택합니다.
주님의 선택은 자유롭습니다.
주님께서는 장점이나 탁월함 때문에 선택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철저하게 그분의 자유입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당신께서 선택하신 그 모든 이를 사랑하십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들어갈 학교를 선택하고,
우리가 배우고 싶은 교수를 선택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당신께서 우리를 제자로, 사제로, 수도자로,
교사로, 선교사로 선택하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선택하신 사람들을 사랑하십니다.
이제 주님께서는 어떤 직분이나 처지에 있든지 바로 그 자리에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도록 당부하십니다.
아니, ‘지금 여기’ 이 땅에 하느님의 나라가 도래하기를 바라십니다.
“아버지의 나라와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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