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슬픔만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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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801 하경호 [morningnews] 스크랩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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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만은 아니겠죠
우리 살아가는 길어두울 수 있는건 자신 때문이겠죠.혼자 살아갈 수 있다면이별 뒤에 떠오르는많은 추억을 사랑하기 때문이겠죠.밤하늘 달을 보며밤하늘 별을 보며.깊은 어둠에 젖어들 때면 떠오르는사랑할 수 있었던 우리 앞에 그 모든 것.잊어버린 채 세월이 가면슬픔이겠죠.라라라~.밤하늘 달을 보며밤하늘 별을 보며.깊은 어둠에 젖어들 때면 떠오르는사랑할 수 있었던 우리들의 그 모든 것.잊어버린 채 세월이가면슬픔이겠죠.잊어버린 채 세월이 가면슬픔이겠죠..80년대 인구에 회자된 남성듀오 해바라기의 '슬픔만은 아니겠죠'라는 노래입니다. 오늘 밤안개가 길을 묻듯 곧 2월 3일 입춘을 앞두고 세월호라는 인생 여객선 영혼들과 인근 무명 어부들, 졸지에 첫직장 생활중 감옥에 끌려가며 흐느끼던 딸같은 여직원, 일일 선장인지 일반 선장인지 확인이 안 된 무기징역의 선장, 최근엔 조주빈이 40년형에 15년형을 더했다고 하는데 가슴아픈 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박근혜(율리아나)를 기억하는 문재인(디모테오) 전, 현임 대통령도 착잡할테지요. 두 사람 공통점도 '싸움은 응전으로 시작된다'의 세월호 승선자인듯 합니다. 세상 정의를 자비로 포장시키는 나의 그림자를 보며 코로나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 병고의 남편, 아내와 지상에서 작별을 한 사람들, 부모들 마음 더듬어 밤 깊어가고 영혼들은 그렇게 자정 지나 발칸으로 머물것 같습니다..꽃은 그 사람 이름을 불러주었다.그리고 안녕히 가시라고 인사를 더해주었다..그 사람은 미련 버리지 못하고일부러 그녀 옆자리에 앉아 친구와 이야길 하였다..잠시후 그녀가 쇼핑백을 주섬주섬 들더니그 사람에게 말하였다."오늘이 회사 그만두는 날이라 본사에 들려 인사하러 갈겁니다"그리고 그녀는 화살처럼 밖으로 나갔다..그 사람은 순간 망설이다가 그녀의 뒷모습이라도 보고 싶었다.그런데 눈치없는 친구가 따라나와 담배를 권하더니 불까지 부쳐주었다.불은 꺼지고 다시 부쳐주었다..창문밖에는 빈 골목길만 보였고다음날 식당에 마주앉은 교정팀 직원이 소식을 전했다.."언니 결혼식 잘 끝났을거야""○○○씨는 부조도 않했지요?".그 사람은 수저를 뜨며 실소를 머금었다.그것이 그녀의 마지막 모습이었는데노래를 다시 복기해보자..노래라는건 길을 묻는것과도 같아어떤 응답이 메아리로 이어져함께 부르고 함께 쉬는 미라클 기차를 타기도 하나봅니다..사랑할 수 있었던 우리들의 그 모든 것잊어버린 채 세월이가면 슬픔이겠죠..외사랑하기 때문에 천상의 온사랑하는 친구도 더해지고짝사랑하는 지상의 연인도 바라보고슬픔만은 아니겠죠..굳이 누군가를 승복시키지 않아도사랑하기 때문에너를 위해 떠나야 했던 그 사람처럼영원한 도반들 위하여겨울 또한 봄을 초대하나봅니다..2021-01-21-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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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심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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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갇힌 삶에서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아름다운 세상 밖으로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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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지는 것만이 아닌
보이지 않는 그 뒷면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으로 또 다른 세상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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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보지 못하고 들을 수 없었던
아름다운 세상 밖으로 나가자
행복함을 마음껏 누리고 사는
우리라는 맑은 세상으로 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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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당신께서는 갈릴레아에서 복음을 전하셨고 부활하신 뒤에도 갈릴레아를 찾아가셨습니다.(마르 16,7) 그리고 저에게 새로운 갈릴레아를 주셨습니다. 당신처럼 저도 제가 살고 있는 삶의 현장에서 갈릴레아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당신의 성령을 보내주소서. 아멘(동그라미 심재영 예로니모 수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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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이 사제에게 - 사랑과 증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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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805
장병찬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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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환 추기경님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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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802
하경호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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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나는 "만군의 하느님"이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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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800
장병찬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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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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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799
주병순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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