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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동네 노인

98883 이원규 [gpsimon] 스크랩 2021-01-23

우리 동네에 아주 구두쇠처럼 보이는 노인이 살고 있다.

작은 지물포를 운영 하고, 건물도 가지고 있는 부유한 노인이다.

그는 한가한 시간에는 자전거 타고  

동네를 돌아다니며 폐지를 가져다

자신의 가계 앞에 수북히 쌓아 놓는다.

폐지를 팔아 

자신의 용돈을 버는 줄 만 알았는데

 

다른 

폐지 수집 노인에게 가져가게 하는 것을 

여러 차례 보게 되었다.

 

자신 만을 위해 사는 우리에게

동네 노인에게 따뜻함을 느낀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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