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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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52 이경숙 [lksstl] 스크랩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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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한 기억의 저너머에........
보고픈이 하나 있습니다.
아스라한 저 세월의 전너편에........
그리운이 한사람 있습니다.
맨발로 뛰어 나가 손잡고 품에 안길
은혜하는이 한분 있습니다.
번쩍 번쩍 힘이 세고
쿵쿵대며 걸으시는이 한분*^^*
보고싶습니다.
당신의 가슴 두드리고
왜 이제야 만나냐고 어린양 부릴
그이가 있습니다.
검은 머리 하얗게 서리 나리고
둥그스런 몸매에
하얀 저고리에 파란치마 입고
당신 만나고픈
그리움이 깊어 눈물이 마른
모자란 이 한사람 여기 있습니다.
머리가 눈처럼 하얗고
얼굴에는 세월의 흔적으로
세로주름 가로주름 눈가에 자리할적에
둥그스런 손 마주잡으며
그리운 세월 살았노라고
그리운이 하나 있어
행복했었노라고
그렇게 말할 당신이 있어
참 좋았노라고.........
그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우렁각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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