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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6년 8월 14일 (금)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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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인연이란..

99278 강헌모 [kanghmo7] 스크랩 2021-03-11


 

인연이란.. 

 

술 마시며 맺은 친구는
술 끊으면 없어지고,


돈으로 만든 친구는
돈 없으면 사라지고,


카스 또한 탈퇴하면
그 인연 역시 끊어진다.
 

 

이제서야 느끼는 건
인연을 아주 우습게 아는 가벼움.


웃고 떠들고 놀다가도 홀연히
사라지는 신기루 같은 그 많은 분들...


나는 하늘에 별과 같이 많고
바다에 모래알같이 많은 사람들과
모두 인연을 맺고 싶지는 않다.
 

 

그저...
전화 한 통으로 안부를 물어주고
시간 내어 식사 한 번 하면서 서슴없이


마음이 통하는 친구 같은
좋은 인연을 맺고 싶다.

이 나이가 되어서야 알아지는 거..
인연을 가꾸는 것도 내 몫이요,


내 곁에 내 사람으로 만드는 것도
내 몫이며 내 소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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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세월의 풍파로
연이 끊어져 만나지 못한다고 해도


돌이켜 생각하면 미소가 떠오르는
그런 인연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 바람에 띄운 그리움 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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