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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68 이경숙 [lksstl] 스크랩 2021-03-20
감둉이 밀려와서 눈물이 납니다.
저는 딱한분 의지하면서
지금까지 삽니다.
기대에 묫미쳐서 미안하고
아무 도움도 묫되서 미안하고
마음에 심려만 드려서 미안합니다.
힘들다고 말도 못하겠고
의식조차도 할수없이
바쁘게 걸어온 인생길에
숲속의 맑은 샘물같은 분이 계셔서
목한번 축이고 기운내며
오늘까지 살았습니다.
영혼의 양식이신 예수님께
기도드립니다.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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