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28.주님 수난 성지 주일. 십자가에서 내려와 너 자신이나 구원해 보아라.(마르 1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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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02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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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주님 수난 성지 주일. 십자가에서 내려와 너 자신이나 구원해 보아라.(마르 14, 30)하느님은작아지시고우리는커져만 간다.하느님은실행하시고우리는도망친다.모두가힘든 시기에성주간의첫날을맞이한다.진짜와가짜 사이에우리가 있다.하느님의진짜 얼굴을만나는 은총의시간이다.주님께서는수난하시고우리는격하게환호한다.하느님께서무시당하시고우리에게서버림받으신다.이중성의마음 사이로예수님께서아프게지나가신다.예수님의아픔은모든 아픔을대변하는진짜 아픔이다.아픈 상처와절박한믿음 사이에우리가 서 있다.상처가상처를치유하고고통이고통을치유한다.거짓된 삶을치유하는십자가이다.고통속에서도무너지지 않는예수님의사랑이다.사랑은무너지지않는다.예수님을만나고우리를만나는사랑의시간이다.예수님께서는그 길을걸어가신다.여기까지온 것만으로감사이다.모두포기하지 않는십자가의은총이다.주님의십자가로소중한 우리를다시만나게 된다.예수님의십자가가정녕 우리를구원할 것임을믿는다.십자가에서하느님의진짜 얼굴을만나는 은총의성주간이다.
하느님은
작아지시고
우리는
커져만 간다.
하느님은
실행하시고
우리는
도망친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성주간의
첫날을
맞이한다.
진짜와
가짜 사이에
우리가 있다.
하느님의
진짜 얼굴을
만나는 은총의
시간이다.
주님께서는
수난하시고
우리는
격하게
환호한다.
하느님께서
무시당하시고
우리에게서
버림받으신다.
이중성의
마음 사이로
예수님께서
아프게
지나가신다.
예수님의
아픔은
모든 아픔을
대변하는
진짜 아픔이다.
아픈 상처와
절박한
믿음 사이에
우리가 서 있다.
상처가
상처를
치유하고
고통이
고통을
치유한다.
거짓된 삶을
치유하는
십자가이다.
고통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예수님의
사랑이다.
사랑은
무너지지
않는다.
예수님을
만나고
우리를
만나는
사랑의
시간이다.
예수님께서는
그 길을
걸어가신다.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
감사이다.
모두
포기하지 않는
십자가의
은총이다.
주님의
십자가로
소중한 우리를
다시
만나게 된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정녕 우리를
구원할 것임을
믿는다.
십자가에서
하느님의
진짜 얼굴을
만나는 은총의
성주간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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