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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ㅣ음악 이야기
Hauser&Caroline Campbell / (돌아오라 소렌토)Torna A Surriento

31180 강태원 [lion77] 스크랩 2021-04-07



 


앨범 코멘트(comment)(15996)

   

우리가 자주 부르고 듣는 노래 '돌아오라 소렌토.는

아래와 같은 사연으로 탄생된 노래이다

 

1900년대 초 오랜 가뭄피해로 힘든 소렌토에 당시 이태리 수상인 76세의

재해현장 순방으로 이곳에 왔다


소렌토의 한 호텔에 묵은 수상에게 당시 소렌토 시장이며 호텔의 주인이

소렌토에 우체국을 하나 지어 달라고 청원했고

수상은 더 급한 일도 많다며 역정을 냈으나 결국 우체국을 지어주기로 했다

시장이자 호텔주인은 쿠르디스 형제를 불러 수상이 우체국 약속을 잊지 않도록 노래를 지으라고..

 

시인이자 화가인 지암바티스타 데 쿠르티스(Giambattista De Curtis)는 가사를,

형인 에네스토 데 쿠르티스(Ernesto De Curtis)가 곡을 썼다

 

두 형제는 바다가 보이는 발코니에 앉아 불과 몇 시간만에 작곡,

소프라노 가수를 불러 수상이 떠날때 부르게 했다

 

후에 이곡은 나폴리가요제에 첫 선을 보여 관중들의 넋을 잃게 했으며

단순히 우체국 신설을 청원한 곡이 세계적인 명곡이 되었다데 ..

 

쿠르티스의 후손들의 증언에 의하면, 이 노래는 지암바티스타 데 쿠르티스가 트라몬타노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하나 헌정하려고 동생을 불러 1894년에 곡을 대충 붙여

만들어 놓았는데 수상이 방문한 것을 기회로 이 노래를 새로 다듬었다고 한다.

 

그 후 가요제를 준비하던 출판업자 비데리는 지암바티스타에게 가사를 고쳐쓰도록 제의했다.

새로운 가사는 소렌토를 떠나려는 연인을 붙잡는 듯하면서

실제로는 소렌토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내용....) ( 2019.5.)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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