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져 버린 김형석 교수님의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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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09 권기호 [kkhchs2] 스크랩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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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세 철학자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님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연세대 철학과 교수를 지낸 우리 사회 최고 원로인 김 명예교수는 100세가 넘은 나이도 나이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원로 인사다.
17세 때 도산 안창호의 설교를 듣고 뜻을 세웠다는 김 명예교수는 어릴 적에는 시인 윤동주와 친구였고, 대학에서는 김수환 추기경과 함께 공부한 사이다.
중앙고 교사시절엔 정진석 추기경님의 은사이기도하다. 그의 인생 자체가 한국 근현대사의 발전사이기도 한 김 명예교수의 말은 그래서 무게감이 다를 수밖에 없다.
그의 인터뷰기사는 단순한 정치적 소감이 아닌 이시대의 아픔을 이야기 하고 자신의 인생역사를 축약한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고 귀감으로 삼을 만한 내용이었다. 단 몇 줄의 나라를 걱정하는 내용을 문제 삼아 정치글로 폄훼하고 글 전체를 신고하여 삭제한 모양이다.
그런 인사의 인터뷰기사 조차도 포용하지 못하는 굿뉴스 게시판이 과연 그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가?
단순한 게시판의 운용의 문제가 아니고 회원들의 편협한 정치적 사고에 매몰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 이래서야 굿뉴스의 본래 목적인 복음을 전하는 기능을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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