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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46 이경숙 [lksstl] 스크랩 2021-05-30
이간질의 명수인 성모님도 없고
도둑질하는 성모님도 없고
비수를 가슴에 꽂아 난도질하는 예수님도 없고
믿음이 하루를 못가는 예수님도 없다.
제 병고도 못고치는 수도 없고
제 마음도 못다스리는 수도 없다.
솔로몬도 간음으로 태어났지만
씨를 함부로 섞는 좋은 밭도 없다.
오로지 우리를 주관하시는 하느님만이
계실뿐이다.
그런고로 우리는 회개하는 죄인들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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