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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토.성 토마스 사도 축일"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요한 20, 28)

222898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1-07-03

07.03.토.성 토마스 사도 축일"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요한 20, 28)


우리의
하느님은
십자가의
하느님이시다.

십자가에서
알게되는
하느님이시다.

의심할 수 없는
십자가의
상처이다.

의심을 치유하는
십자가의 상처이다.

십자가의 상처는
사람이 되어오신
하느님의 상처이다.

하느님께서는
십자가의
상처를 끝내
숨기지
않으신다.

십자가의
상처에서
그리스도의 여정을
뜨겁게 만나는
것이다.

십자가의
고백이
생생한
부활의
고백이다.

아파도
십자가에서
성장하는
우리들
믿음이다.

십자가는
우리를
살린다.

우리들 삶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다시
만난다.

다름아닌
십자가의
상처가
부활의 참된
표징이다.

십자가의
상처가
모든 사랑의
근원이다.

상처가
사랑이며
믿음이
행복이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이시다.

제대로
우리를
울게하신다.

십자가의
상처에서
쏟아지는
사랑이다.

감출 수 없는
숨길 수 없는
하느님 사랑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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