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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7월 1일 (수)연중 제13주간 수요일예수님께서는 때가 되기도 전에 마귀들을 괴롭히시려고 여기에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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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연중 제15주일.'제자들은 떠나가서, 회개하라고 선포하였다.`(마르 6, 12)

222963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1-07-11

07.11.연중 제15주일.'제자들은 떠나가서, 회개하라고 선포하였다.`(마르 6, 12)

제자들은
주님께서
바라시는대로
길을 떠난다.

길을 떠나면서
더더욱
깨닫게되는
하늘 나라의
신비로운
여정이다.

사랑은 회개를
동반한다.

회개의 삶이란
소유하지 않고
나누는
하늘나라의
삶이다.

하늘 나라의
삶은 빛처럼
감출 수 없다.

우리의 삶이란
신비로운
만남의
연속이다.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만나는
은총이다.

떠나고
돌아오는
모든 여정이
은총이다.

떠나는 여정은
믿음의 여정이다.

믿음은
소유하지
않는 가난한
여정이다.

가난하기에
깨어있을 수 있고
맡길 수 있다.

가난한 마음이
믿음이다.

우리가 가지고
떠나야 할 것은
물질이 아니라
믿음이다.

물질은 우리를
얽매이게 하지만
믿음은 우리를
자유롭게한다.

믿음은
구체적인
하늘 나라의
나눔이다.

떠남도
회개도
선포도
나눔이다.

은총은
나눔으로
빛을 발한다.

제자들은
사람들 안에
계시는 주님,

그 빛을
기쁘게
뵙게된다.

믿음은
거룩한
만남의
여정이다.

거룩한 은총의
주일에 기도를
나눈다.

믿음의 향기와
맛은 간절한
마음에 있다.

활짝 피어나는
믿음의 꽃이길
기도드린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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