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 자신을 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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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85 이문섭 [bobalgun] 스크랩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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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본다는 것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크나큰 주님의 은총입니다
나의 신앙이 외골수가 아니길 원하지만
아직은 고지식한 천주교인 입니다
다만 저는 내몸을 생각하고
직장 형님들을 생각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그것이 내가 소중히 여기는 신앙이라 할지라도
나는 내 자신을 고집 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도 세상에 사시면서
당신의 신앙을 내세우지 않으셨습니다
자신들의 종교를 고집한 것은
바리사이와 율법학자 들이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욕을 먹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믿는 다는 것은
세상을 등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속에 녹아드는 소금이 된다는
이야기일 겁니다
예수님을 전한다는 것은
세상을 잘 살아간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죄를 지으란 것이아닙니다
세상속에서
살아계신 예수님을 볼 수 있게 되는 걸 겁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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