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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ㅣ음악 이야기
비발디 - 겨울 2 악장

31626 강태원 [lion77] 스크랩 2021-08-02



 

음악으로 사계절의 변화를 그려낸 비발디의 탁월한 묘사력

    

이탈리아의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

비발디의 [사계]는 완전한 편성의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곡이 아니라

현악기를 중심으로 구성된 작은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음악이지만

대편성 관현악 못지않은 풍성한 화음과 상큼한 선율로 우리의 귀를 사로잡습니다.


또 쳄발로라 부르는 옛 건반악기의 챙챙거리는 소리를 듣는 것도

이 곡을 듣는 재미 중 하나죠.

그러나 무엇보다도 [사계]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사계절의 변화를 그려낸 탁월한 묘사능력이겠지요.


작곡가 비발디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를

눈에 보이지 않는 음악으로도 아주 멋지게 그려냅니다.

비발디가 [사계]에서 표현해낸 새소리와 천둥소리, 개 짖는 소리를 들으면서

계절의 느낌을 떠올리다보면 음악을 듣는 재미가 몇 배로 늘어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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