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음
-
148869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1-08-07
-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음
예수님께서는 참으로 우리와 함께 계신다.
아르스의 비안네 신부는
"예수님께서 저기 계신다!"는
말을 되풀이 하면서 한없이 눈물을 흘렸고,
성 베드로 율리아노 예마르도
기쁨에 찬 열정으로 "저기에 예수님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다 같이 그분을 찾아 뵙시다."
라고 외쳤다. 그리고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예수님을
직접 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내가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체 안에 살아 계신,
진정한 에수님께서 우리 앞에
현존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더 이상 바랄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성 알퐁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는
늘 하듯이 공손하게 말했다.
"지상의 군주들을 알현하기가
늘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천국의 왕께서는
성체의 베일에 가리워 계시면서
누구든지 맞을 준비가 되어 계십니다..."
성인들은 분명히 더 이상의 것은 바라지 않았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어디에 계시는지 알았으며,
그분을 사랑하고, 또 몸소 함께 있음으로써
그분과 헤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특권 이상의 것을 바라지 않았다.
우리가 사랑하는 이와 늘 함께 있는 것,
이것이 참된 사랑이 요구하는 바가 아닌가
참으로 그러하다 그래서 우리는 성체 조배를 하고,
성체 강복에 참례하는 것이 성인들의
비결이었음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을 방문하는 시간은 온전한 사랑의 시간이다.
그리고 그 사랑은 천국에서 계속될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만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
(고린 전 13,8)
제노아의 성녀 가타리나는 이렇게 말했다.
"감실 앞에서 보낸 시간은 제 생애 중에서
가장 좋았던 시간입니다."
-성체성사에서 만나는 예수님의 사랑-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믿음의 여정 -사랑의 힘은 믿음의 힘이다-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베네딕도회 요셉수도원 신부님
-
148871
김명준
2021-08-07
-
반대 0신고 0
-
-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음
-
148869
김중애
2021-08-07
-
반대 0신고 0
-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1.08.07)
-
148868
김중애
2021-08-07
-
반대 0신고 0
-
- 2021년 8월 7일[(녹) 연중 제18주간 토요일]
-
148867
김중애
2021-08-07
-
반대 0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