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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첫눈

99931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1-08-11

 

 

 

이별하던날

그가 떠나가던날

젊은 날의 아픈기억

차갑게 돌아서버린 어느날

첫눈 오던날

지금은 잊혀져버린

무심한 눈발만 날리던 먼 기억속의 어느날

 

첫눈이 오면 턱괴고 앉아 미소짓던.......

그 눈

생각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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