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가난한 이의 보물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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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160 방진선 [bhmore] 스크랩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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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웬 신부님(1932.1.24-1996.9.21)의
오! 그리고 늘! 8월 20일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기념일(Bernard of Clairvaux, O.Cist,1090년 -1153년 8월 20일善終 868주년)
<가난한 이의 보물이라는 것>
The Treasure of the Poor
가난한 이들이 줄 수 있는 보물은 바로 우리가 베푼 걸 보답할 수 없다는 겁니다. 대접받은 걸 대가로 치르지 않음으로써 우리가 마음 속으로
자유로움과 사심없음, 너그러움과 참다운 보살핌을 체험하게 하는 겁니다. 하여 예수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신 겁니다. "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루카 14,13-14).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보답은 영성으로 받는 겁니다. 우리가 그토록 열망하는 건 하느님의 기쁨과 평화와 사랑입니다. 바로 그것이야말로 가난한 이들이 저승에서나또 이미 지금 여기서나 우리에게 보답하는 겁니다.
The Treasure of the Poor
AUGUST 20
The poor have a treasure to offer precisely because they cannot return our favours. By not paying us for what we have done for them, they call us to inner freedom, selflessness, generosity, and true care. Jesus says: “When you have a party, invite the poor, the crippled, the lame, the blind; then you will be blessed, for they have no means to repay you and so you will be repaid when the upright rise again” (Luke 14:13-14).
The repayment Jesus speaks about is spiritual. It is the joy, peace, and love of God that we so much desire. This is what the poor give us, not only in the afterlife but already here and now.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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