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살면서 놓치고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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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484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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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놓치고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놓치고 싶지 않은사람이 있습니다.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그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그 사람이 바로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살면서 왠지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문뜩 문뜩 생각에 설렘도 일어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그 사람이 당신이었슴 좋겠습니다.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잘 있는 거냐고,잘 사는 거냐고,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살포시 듣고 싶어지는 사람그 사람이 정말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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