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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8월 13일 (목)연중 제19주간 목요일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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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십자가 아래 선다는 것>

149846 방진선 [bhmore] 스크랩 2021-09-19

헨리 나웬  신부님(1932.1.24-1996.9.21)의

오! 그리고 늘! 9월 19일

녹] 연중 제25주일[홍]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 경축 이동

<십자가 아래 선다는 것>
Standing Under the Cross

허리를 펴고 서서 머리를 높이 든다는 건 세상의 온갖 재앙과 맞닥뜨렸을 때 영성으로 성숙한 이들이 보여주는 태도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벌어지는 사실들을 보면 세상 끝 날에나 생각하거나 느낄 걸로 차고 넘칠 정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예수님의 말씀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임을 늘 마음 속으로 새기고, 이 유혹들을 떨쳐버리며 이 세상에 자신감을 가지고 우뚝 서서 영성의 바탕을 결코 잃지 않을 수 있는 겁니다(루카 참 21,33 참조).
사랑하는 아드님께서 이승을 떠나셨음에도 하느님의 신실하심을 믿으며 십자가 아래에 서신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님 처럼 되어야 하는 겁니다.

Standing Under the Cross
SEPTEMBER 19

Standing erect, holding our heads high, is the attitude of spiritually mature people in face of the calamities of our world. The facts of everyday life are a rich source for doomsday thinking and feeling. But it is possible for us to resist this temptation and to stand with self-confidence in this world, never losing our spiritual ground, always aware that “sky and earth will pass away” but the words of Jesus will never pass away (see Luke 21:33).

Let us be like Mary, the mother of Jesus, who stood under the cross, trusting in God’s faithfulness notwithstanding the death of his beloved Child.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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