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통공(친교)의 성사인 성체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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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70 방진선 [bhmore] 스크랩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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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웬 신부님(1932.1.24-1996.9.21)의
오! 그리고 늘! 9월 30일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통공(친교)의 성사인 성체성사>
Eucharist, the Sacrament of Communion
세례성사는 성체성사로 통하는 문을 열어줍니다. 성체성사는 예수님께서 우리와 친밀하고 영원한 통공을 이루시는 성사입니다. 밥상의 성사이며 먹을거리와 마실거리의 성사입니다. 매일 매일 우리를 살찌우는 성사입니다. 세례성사는 일생에 한 번뿐이지만 성체성사는 매달, 매주, 매일 거행될 수 있는 겁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삶과 죽음을 늘 기억하라시며 성체성사를 세워주신 겁니다. 그 기억으로 우리는 그냥 예수님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 예수님 성체(몸)의 지체가 되는 겁니다. 하여 예수님께서는 이승을 떠나시기 전날 저녁에 빵을 드시고 “이는 내 몸이다”라고 말씀하시고 잔을 드시고는 “이는 내 피”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을 먹고 그리스도의 피를 마심으로써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는 겁니다.
Eucharist, the Sacrament of Communion
SEPTEMBER 30
Baptism opens the door to the Eucharist. The Eucharist is the sacrament through which Jesus enters into an intimate, permanent communion with us. It is the sacrament of the table. It is the sacrament of food and drink. It is the sacrament of daily nurture. While baptism is a once-in-a-lifetime event, the Eucharist can be a monthly, weekly, or even daily occurrence. Jesus gave us the Eucharist as a constant memory of his life and death. Not a memory that simply makes us think of him but a memory that makes us members of his body. That is why Jesus on the evening before he died took bread saying, “This is my Body,” and took the cup saying, “This is my Blood.” By eating the Body and drinking the Blood of Christ, we become one with him.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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