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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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93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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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풍요로운 시절입니다.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입니다.
노란 은행잎이 꽃보다 아름답고
빨간 단풍잎은 별보다 빛납니다.
새벽 바람 맞으며 예수님 뵈러 갈때에
기쁘고 즐겁게 뛰어 갔습니다.
거룩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눈감고 듣던 성가는 감미로웠지요.
꿈이 생기고 영감이 일고 희망이 생기는
아름다운 미사시간에 행복감이 느껴져서
충만한 기쁨으로 살아가던 시절이 있었지요.
좋은 기억만을 되새기며 살고 있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이루는 비결입니다.
슬프고 분노에 찬 과거를 잊는것 또한
평화의 조건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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