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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6년 5월 25일 (월)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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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약속

100306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1-11-10

 

 

 

서로 약속은 철썩 같건만

하늘에 흐르는 저 구름은

순간에 형상을 바꾸니

그믿음이 어디로 가나.

믿거나 말거나

나는 홀로 가오.

그저 뱃머리 홀로 젖고서

인생길 외로이 홀로 가오.

친구여 연인이여

울적해 마오.

사람의 애간장은 

부질없는 언어로 녹아나고

말없이 곁에 있어주는 바위돌이

오늘따라 유난히 미더운걸 어찌하리오.

사람은 정분으로 아니살고

의리로 산다던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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