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녹) 2026년 9월 27일 (일)연중 제26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맏아들은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가톨릭마당

sub_menu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이다.

150940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1-11-12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이다.

그냥 침묵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날이 있다.

어느 누구에게도

손 내밀기 싫은 날이 있다.

나만 아프면 그만이지...

남에게까지

동화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

그저 그런 날이 있다.

마음이 답답하면 침묵 속으로

그래요....

그 무언의 침묵이

오히려 자신을 위해서

한 단계 더 성숙해질 수 있는 날이

될 수도 있겠지.

비 온 뒤의 갠 하늘

그리고 아픔 뒤에 오는 성숙함

이 모든 것이 인생을 살면서

느끼는 진한 생의 아픔은 아닐지...

나만이 내 아픔의

모든 것을 가진 듯하지만

그래도 돌아보면

수없이 많은 아픔을 가지고도

침묵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있겠지.

그런 무언의 침묵 속에서

삶의 아픔을 느끼며

그들을 이해하고

나 자신을 용서하며

삶의 숭고함을,

아픔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자신을 다독이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싶고.

그래요....

힘들 때 일수록 마음을

다시한번 정리하며

누군가를 위해서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띨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하겠지.

놓여진 현실이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참을 수 있는 여유와

아픔을 가질 줄도 아는

정리된 순수함이 필요할지도 모르죠.

그대의 존재로 누군가가 행복을 느낀다면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 1,447 0

추천  1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