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의 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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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57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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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섭리
하느님의 섭리에 대한 인식이
결여되어 있을 때는,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하기가 어렵지만
그것을 깨닫게 되면 용서가 쉬워진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상처 준 사람들을
용서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삶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느님의 섭리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
신앙인들의 영적 깨달음이
서서히 이루어지듯이
섭리에 대한 요셉의 인식도
서서히 형성되었을 것이다.
자신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하느님의 섭리를 조금씩 깨닫게
되었을 것이다.
처음에는 고통 중에 있는
모든 신앙인들이 그렇듯이
요셉도,“왜, 어째서?”라는
질문을 수도 없이 했을것이다.
아무 잘못도 저지르지 않은 그에게
그토록 엄청난 일들이
왜 계속해서 벌어져야
하는지 울부짖었을 것이다.
하지만 노예사리와 감옥사리를 하면서
요셉은 결코 평범하지 않는
하느님의 돌보심을 체험했을 것이고,
특히 이집트 재상이 되기까지
하느님의 놀라운 안배를 체험하면서,
‘아, 하느님이 나를 이런 식으로
인도 하였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을 것이다.
-신앙인의 인간 요셉-
-송 봉모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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