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셉이 하느님의 섭리를 깨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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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73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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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하느님의 섭리를 깨닫다.
요셉이 형들을
용서했음을 알려준다.
요셉이 형들을
용서할 수 있었던 것은,
단지 형들이
자기들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진실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 아니다.
요셉의 기구한 인생에
숨겨진 하느님의 섭리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요셉은 자신을 이집트로 보낸 것이
형들이 아니라 하느님이시라고
네 번이나 고백한다.
“나에게 못할 짓을 꾸민 것은
틀림없이 형들이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도리어 그것을 좋게 꾸미시어
오늘 날 이렇게 뭇 백성을
살리시지 않았습니까?”(창세50,20)
요셉이 네 번에 걸쳐
섭리에 대해 발언한 것을
직설적으로 표현 한다면,
“형님들이 저를
노예로 팔아넘긴 것은
제 개인은 물론이요,
우리 가족과 민족을
위해서 행운이었습니다."
라는 말이다.
요셉의 용서는 하느님 섭리에 대한
인식 때문에 가능하였던 것이다.
-신앙의 인간 요셉-
-송 봉모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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