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미사/2021년 12월 25일 토요일[(백) 주님 성탄 대축일 - 밤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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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10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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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5일 토요일
[(백) 주님 성탄 대축일 - 밤 미사]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한 아기의 탄생으로
어둠 속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이
빛을 보게 된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티토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시어 당신 자신을
내어 주셨음을 상기시킨다(제2독서)
마리아가 해산 날이 되어 아들을 낳자,
주님의 천사가 목자들에게 구원자의
탄생을 전하며 수많은 하늘의 군대와 함께
하느님께 찬미드린다(복음)
제1독서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습니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9,1-6
1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봅니다.
암흑의 땅에 사는 이들에게 빛이 비칩니다.
2 당신께서는 즐거움을 많게 하시고
기쁨을 크게 하십니다.
사람들이 당신 앞에서 기뻐합니다,
수확할 때 기뻐하듯 전리품을
나눌 때 즐거워하듯.
3 정녕 당신께서는 그들이 짊어진 멍에와
어깨에 멘 장대와 부역 감독관의 몽둥이를
미디안을 치신 그날처럼 부수십니다.
4 땅을 흔들며 저벅거리는 군화도
피 속에 뒹군 군복도 모조리 화염에 싸여
불꽃의 먹이가 됩니다.
5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습니다.
왕권이 그의 어깨에 놓이고
그의 이름은 놀라운 경륜가,
용맹한 하느님, 영원한 아버지,
평화의 군왕이라 불리리이다.
6 다윗의 왕좌와 그의 왕국 위에 놓인
그 왕권은 강대하고
그 평화는 끝이 없으리이다.
그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공정과 정의로
그 왕국을 굳게 세우고 지켜 가리이다.
만군의 주님의 열정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96(95),1-2ㄱ.2ㄴ-3.11-12.13
(◎ 루카 2,11 참조)
◎ 오늘 우리 구원자 주 그리스도 태어나셨다.
○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주님께 노래하여라, 그 이름 찬미하여라.
◎ 오늘 우리 구원자 주 그리스도 태어나셨다.
○ 나날이 선포하여라,
그분의 구원을. 전하여라,
겨레들에게 그분의 영광을,
모든 민족들에게 그분의 기적을.
◎ 오늘 우리 구원자 주 그리스도 태어나셨다.
○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여라.
바다와 그 안에 가득 찬 것들은 소리쳐라.
들과 그 안에 있는 것도 모두 기뻐 뛰고,
숲 속의 나무들도 모두 환호하여라.
◎ 오늘 우리 구원자 주 그리스도 태어나셨다.
○ 그분이 오신다. 주님 앞에서 환호하여라.
세상을 다스리러 그분이 오신다.
그분은 누리를 의롭게,
민족들을 진리로 다스리신다.
◎ 오늘 우리 구원자 주 그리스도 태어나셨다.
제2독서
<모든 사람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나타났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티토서 말씀입니다.
2,11-14 사랑하는 그대여,
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은총이 나타났습니다.
12 이 은총이 우리를 교육하여,
불경함과 속된 욕망을 버리고
현세에서 신중하고 의롭고
경건하게 살도록 해 줍니다.
13 복된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우리의 위대하신 하느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우리를
그렇게 살도록 해 줍니다.
14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시어,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해방하시고
또 깨끗하게 하시며,
선행에 열성을 기울이는 당신 소유의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환호송
루카 2,10-11 참조
◎ 알렐루야.
○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구원자 주 그리스도 태어나셨다.
◎ 알렐루야.
복음
<오늘 너희를 위하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4
1 그 무렵 아우구스투스
황제에게서 칙령이 내려,
온 세상이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다.
2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퀴리니우스가
시리아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실시되었다.
3 그래서 모두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본향으로 갔다.
4 요셉도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 고을을 떠나
유다 지방, 베들레헴이라고 불리는
다윗 고을로 올라갔다.
그가 다윗 집안의 자손이었기 때문이다.
5 그는 자기와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등록을 하러 갔는데,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다.
6 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는 동안
마리아는 해산 날이 되어,
7 첫아들을 낳았다.
그들은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8 그 고장에는 들에 살면서 밤에도
양 떼를 지키는 목자들이 있었다.
9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다가오고
주님의 영광이 그 목자들의
둘레를 비추었다.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10 그러자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한다.
11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다.
12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것이 너희를 위한 표징이다.”
13 그때에 갑자기 그 천사 곁에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하느님을 이렇게 찬미하였다.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요한 1,14
말씀이 사람이 되셨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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