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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5.토.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다."(루카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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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105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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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토.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다."(루카 2, 11)
기다림의 끝은
언제나
하느님의
탄생이다.
다윗 고을도
구유도
하느님의
탄생으로
더욱 빛난다.
사랑은
속일 수 없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으로
구유에
누워계신다.
보이지 않던
하느님께서
보이는
하느님으로
이 땅에
오셨다.
하느님께서
가장 작은
아기로 오셨다.
가장 초라하고
가장 무력한
이 자리에서
낡은 생각과
낡은 세상을
고치신다.
창조주이신
하느님께서
오늘
태어나셨다.
희망의
새로운 빛은
언제나 가장
아픈 곳에서
뜨겁게
시작한다.
낡은 선입견을
깨뜨리는
희망의 새로운
날들이
시작되었다.
구유에
누워계신
구원자, 바로
그리스도이시다.
구유에서
은총이
쏟아져나온다.
사랑을 가득
풀어놓으신다.
하느님께서도
태어나신다.
새롭게 태어나야
할 우리들 삶이다.
새롭게 태어나야
삶은 아름답고
아침은 눈부시다.
구원자와
함께하는
새날
성탄이다.(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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