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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6년 8월 14일 (금)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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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화."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마르 6, 37)

224163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2-01-04

01.04.화."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마르 6, 37)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식사를 하신다.

하느님의 나라는
서로가 서로에게

빵이 되는
빵의
나라이다.

사랑을
먹고 사는
사랑의
사람들이
바로
우리들이다.

사람과 빵은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이다.

그래서
그냥 빵이
아니다.

빵이 방향이
곧 사랑의
방향이 된다.

사랑의 빵을
주시는 분은
언제나
하느님이시다.

함께한다는 것은
사랑의 빵을
함께 먹는
사람의
소박한
행복이다.

줄 수 없고
나눌 수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으로
우리들은
다시 사람이
되어가는
기쁨을 맛본다.

탐욕의 빵이
아니라
사랑의 빵이다.

사랑을
잃어버려
허기진
우리들에게

빵이 되어
오시는
분이시다.

먹을 것이
나눌 것이며
사랑해야 할
우리의
소중한 관계이다.

빵이 되는
관계가
서로를 살리는
복음의 관계이다.

빵을 주듯
사랑을 나누는
빵의 하루
사랑의 삶이다.

사람은 빵을
향하고
빵은 사랑을
향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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