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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152144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2-01-09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가령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그 부름에 여기에 있다고

대답하여 주는 일입니다.

사랑은 사소하고

그 작은 일을 통하여

내가 그에게 받아 들여지고

있다는 느낌을 주니 말입니다.

그 사소함이 무시되거나

받아들여 지는 모습이

보여지지 않으면 이내 그 사랑은

효력이 없는 것으로,

간단히 치부하여 버리는

어리석은 습성이 있습니다.

사랑은 수용되고 있다는 모습이

서로에게 보여져야 합니다.

그 수용의 모습은 받아들임이나,

이해의 모습으로

결국 표출 되어집니다.

사랑이 수용이 되어지지 않는다면

결국 서로에게 상처의 모습으로,

그리고 오해의 모습으로

변질되어 다가옵니다.

그 누군가에게 오해와 상처를

주고 싶지 않으려면

아주 사소한 배려를 소홀히 하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은 그런 아주 작고도

사소한 것입니다.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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