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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6년 6월 7일 (일)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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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꽃자리

100502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2-01-14

 

 

 

 

님께서 가신길에

백합꽃 꺽어다가

한아름 뿌립니다.

지나온길이 진흙탕일지라도

꽃길만 걸으소서.

병약해진 몸에 야속한 영혼에

부디 건강하시고 강건하소서.

배신의 상처일랑

용서로 싸매시고

우정의 사랑일랑

너그러이 품으시어

새로운 세상에

새로운 새날에

좋은 나라 훌륭한 국민으로

다시 만나 뵐날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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