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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및 성서 번역 중 "바다"에 관한 질문

9925 이지현 [jemma1222] 2022-01-20

제 목: 성서의 번역문에 관한 의문 사항.


1) 안녕하세요. 이 문제가 과거에 이미 논의 됐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 구약성경, 구약성서의 역대기 () 188:

   *성경: 청동바다와 기둥들과 청동 기물들을 만들었다.

   *성서: 바다와 기둥들과 놋그릇을 만들었다.

 

3) 구약성경,구약성서의 열왕기() 723:

   *성경: 그 다음에 그는 청동을 부어 바다모형을 만들었다.

          이 둥근 바다.....

   *성서: 그 다음 그는 바다모형을 둥글게 만들었다

 

   이 두 성서가 같은 내용에 같은 용어를 사용했는데

   그런데, 본인은 이 바다라는 번역이 이해가 안 됩니다.

 

4) 한편, 영어 성경(NAB)도 이를 “sea”라고 번역됐고, 라틴어 성경도

  “mare”라고 번역했습니다.

 

5) 그러나, 영어사전(민중서관 발행)을 보면,

 “sea” 의 여러 가지 설명 뒤에 수정반(手淨盤)” 즉 손을 씻는 대야라는

  표현이 있어 이해가 되지만, “라틴어사전과 우리국어사전에는 이런 설명

  이 전혀 없습니다.

 

6) 또한, 역대기() 4장에도 이런 바다7 번 나옵니다.

 

7) 따라서 이와 관련하여 성경 및 성서의 번역이 잘못 된것인지, 아니면 사전의  

   충분한 설명이 부족한 것인지 , 아니면 제가 갖고 있는 성서와 사전이 최신판이

   아니어서 그런지 염려됩니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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