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자유로 가는 길인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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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521 방진선 [bhmore] 스크랩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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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웬 신부님(1932.1.24-1996.9.21)의
오! 그리고 늘 ! 1월 26일
[(백)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자유로 가는 길인 용서>
Forgiveness, the Way to Freedom
마음에서 우러나와 남을 용서하는 건 일종의 해방 행위입니다. 서로가 묶여있던 부정적인 굴레에서 남을 해방시켜 주는 겁니다. 말로는 "더 이상 당신에게 감정이 없습니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남은 게 더 있는 겁니다. 우리 역시 "감정을 상한 이"라는 마음의 부담에서 벗어나는 겁니다. 우리에게 상처를 준 이들을 용서하지 않는다면 마음에 품고 다니거나 엎친 데 덮친 격으로는 무거운 짐짝처럼 끌고가게 되는 겁니다. 우리 마음이 가장 쉽게 끌리는 건 적대하는 이들에게 분노하는 데만 마음을 쓰고 또 스스로를 감정이 상하고 상처받은 이로 규정해 버리는 겁니다. 그러기에용서를 하면 남들은 물론이고 우리 자신까지도 자유로워 지는 겁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느님의 자녀들이 자유로 가는 길입니다.
Forgiveness, the Way to Freedom
JANUARY 26
To forgive another person from the heart is an act of liberation. We set that person free from the negative bonds that exist between us. We say, “I no longer hold your offense against you” But there is more. We also free ourselves from the burden of being the “offended one.” As long as we do not forgive those who have wounded us, we carry them with us or, worse, pull them as a heavy load. The great temptation is to cling in anger to our enemies and then define ourselves as being offended and wounded by them. Forgiveness, therefore, liberates not only the other but also ourselves. It is the way to the freedom of the children of God.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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