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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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82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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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이 싱그러운 봄날입니다.
역시 봄날을 시새운 바람이 불어댑니다.
어제보다는 바람도 봄기운을 담았습니다.
쑥이며 냉이 캐다가 향긋한 장국을 끓이면
아침이 맛있겠지요.
올봄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생각으로
사랑을 가득 담고서
살아볼려고 합니다.
하느님께서 허락하시는 한
행복하고 보람된 일을 하기를 원합니다.
어려서 고아원 보모가 하고 싶었습니다.
제꿈은 소박했습니다.
지나고 보면 아이들 키우느라
지나쳐버린 세월입니다.
올봄에는 마음이 서러운 아이들에게
작은 사랑이라도 관심을 가져야 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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