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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6년 5월 29일 (금)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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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김 소월

100611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2-02-13

 

 

 

진달래 꽃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 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꽃을

사뿐이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강 호경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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