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가족과 동무들이 생기는 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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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65 방진선 [bhmore] 스크랩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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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웬 신부님(1932.1.24-1996.9.21)의
오 ! 그리고 늘 ! 2월 15일
<가족과 동무들이 생기는 끼니>
The Meal That Makes Us Family and Friends
우리 모두는 살기 위해 먹고 마셔야 합니다. 하지만 밥을 먹는다는 건 그냥 먹고 마시는 것 이상의 뜻이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나누는 삶이란 선물을 축하하는 겁니다. 함께 밥을 먹는 건 사람이 하는 일 가운데 가장 친밀하고 거룩한 일의 한가지입니다. 밥상을 둘러앉은 우리는 연약한 사람이 되어 서로의 밥그릇과 잔에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채워주며 먹고 마시라고 권합니다. 고픈 배를 채우고 마른 목을 적시는 것보다 훨씬 많은 일이 밥상에서 일어납니다. 밥상을 둘러앉은 우리는 가족이요 동무이며 공동체요, 그렇습니다, 한 몸이 되는 겁니다.
그 때문에 밥상을 "차리는 일"은 매우 중요한 겁니다. 밥상에 놓인 꽃과 초, 여러 무늬의 밥상보을 보며 우리 모두가 서로 이렇게 말을 할 수 있는 겁니다. "우리에게 지금은 아주 특별한 시간입니다. 즐겁고 맛있게 밥을 먹읍시다 !"
The Meal That Makes Us Family and Friends
FEBRUARY 15
We all need to eat and drink to stay alive. But having a meal is more than eating and drinking. It is celebrating the gifts of life we share. A meal together is one of the most intimate and sacred human events. Around the table we become vulnerable, filling one another’s plates and cups and encouraging one another to eat and drink. Much more happens at a meal than satisfying hunger and quenching thirst. Around the table we become family, friends, community, yes, a body.That is why it is so important to “set” the table. Flowers, candles, colorful napkins all help us to say to one another, “This is a very special time for us, let’s enjoy it!”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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