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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

153190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2-02-16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 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 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 것입니다.

다른 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받아 주는 것은

그 사람이 낮아지고

겸손한 사람 일 것입니다.

무엇 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 하려 든다면

그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 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

벽도 없을 것입니다.

봄이 되면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 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

잘들 살아가듯이 그렇게

열려 있는 마음은 편안하게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들판에 피어 있는 들꽃들은

여러 모양과 향기가 달라도

서로 시기하지 않으며

싸우려고 들지 않으며 아무런

갈등도 없이 살아갑니다.

그것처럼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열린 마음은 강합니다.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 두십시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 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오.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 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들지 않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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