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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9월 27일 (일)연중 제26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맏아들은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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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과 다른 사람

224514 박윤식 [big-llight] 스크랩 2022-02-16

 

 

 세상 살다 보면 참으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도합니다.

그런데 내 생각과 항상 같은 이는 그리 많이 없습니다.

 

이는 저마다 생김새가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다르며,

살아가는 사고방식과 비전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겸손과 배려로 서로 맞추어 살아가는 세상사가 현명하지만,

자신과 다른 남 잘못만 찾아서 이야기하길 즐기는 이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남 탓하기 전에 어쩌면 나 자신 먼저 되돌아보는 게 좋습니다.

분명 자신도 남들 입에 오르는 상처 주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습니다.

 

문제란,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때에야 정말 큰 문제입니다.

사람끼리 사는 이 세상에 해결하지 못할 게 그리 많을까요

 

서로 처한 환경이 다르기에 생각도 분명 다른 것,

상대방이 처한 것에 어디 깊이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하여 나와 다름을 인정해 받아주며 존중해준다면,

다툼도 없고 시기할 일도 크게 없을 것입니다.

 

세상사 강과 같습니다.

물은 여느 강에서나 마찬가지며 어디를 가도 변함없습니다.

그 물이 바로 그 물입니다.

 

그러나 강은 큰 강도 좁은 강도, 긴 강 짧은 강도 있으며,

고여 있는 곳이 있는가 하면 급류도 널려 있습니다.

그리고 맑은 물과 흐린 물, 차가운 물과 따스한 물도 있습니다.

 

그 물은 모두를 받아 주는 바다로 바다로 내달립니다.

인생사 바로 이와 같은 강입니다.

천차만별입니다.

 

태어난 그곳, 죽음으로 달음박질합니다.

태어난 자, 살다가 다 그곳으로 갑니다.

내 생각과 다른 이마저 내 모습으로 같이 갑니다.

 

그러니 함께 가는 이웃이기에 살아생전 함께 하면합니다.

그저 남 달리가 아닌, 그저 그렇게 함께하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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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생각,겸손,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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