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무소유로 살아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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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279 방진선 [bhmore] 스크랩 202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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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웬 신부님(1932.1.24-1996.9.21)의
오 ! 그리고 늘 ! 2월 20일
<무소유로 살아간다는 것>
The Nonpossessive Life
세상이 주는 온갖 좋은 것들을 만끽하려면 그것들에서 거리를 둬야할 겁니다. 거리를 둔다고 하여 무심하다거나 관심이 없다는 걸 뜻하는 건 아닙니다. 바로 무소유의 모습이 그런 뜻입니다. 사람살이는 고마워해야 할 선물이지 붙잡고 매달릴 재산이 아닌 겁니다.
무소유로 살아가는 건 자유로운 삶입니다. 하지만 그런 자유는 우리가 품 안에 있다고 깊이 느껴야(소속감) 비로서 누릴 수 있습니다. 과연 누구의 품 안에 있을까요? 하느님 품 안에 있는 겁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그분 이름으로 세상에 보내시어 모든 피조물이 사랑 안에서 사랑으로 빚어졌음을 널리 알리시고 우리에게도 감사하고 기뻐하라고 추동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 것들과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 온 모습입니다. 마음껏 찬미과 감사를 드리며 살아가는 겁니다.
The Nonpossessive Life
FEBRUARY 20
To be able to enjoy fully the many good things the world has to offer, we must be detached from them. To be detached does not mean to be indifferent or uninterested. It means to be nonpossessive. Life is a gift to be grateful for and not a property to cling to.
A nonpossessive life is a free life. But such freedom is only possible when we have a deep sense of belonging. To whom then do we belong? We belong to God, and the God to whom we belong has sent us into the world to proclaim in his Name that all of creation is created in and by love and calls us to gratitude and joy. That is what the “detached” life is all about. It is a life in which we are free to offer praise and thanksgiving.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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