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미사/2022년 3월 9일[(자) 사순 제1주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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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648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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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9일 수요일
[(자) 사순 제1주간 수요일]
말씀의 초대
요나 예언자가 주님의 말씀을 전하자,
니네베 사람들은 하느님을 믿고
악한 길에서 돌아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니네베 사람들이 악한 길에서 돌아섰다.>
▥ 요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3,1-10
주님의 말씀이
1 요나에게 내렸다.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네베로 가서,
내가 너에게 이르는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
3 요나는 주님의 말씀대로
일어나 니네베로 갔다.
니네베는 가로지르는 데에만
사흘이나 걸리는 아주 큰 성읍이었다.
4 요나는 그 성읍 안으로
걸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하룻길을 걸은 다음 이렇게 외쳤다.
“이제 사십 일이 지나면
니네베는 무너진다!”
5 그러자 니네베 사람들이
하느님을 믿었다. 그들은 단식을 선포하고
가장 높은 사람부터 가장 낮은
사람까지 자루옷을 입었다.
6 이 소식이 니네베 임금에게 전해지자,
그도 왕좌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자루옷을 걸친 다음 잿더미 위에 앉았다.
7 그리고 그는 니네베에 이렇게
선포하였다. “임금과 대신들의
칙령에 따라 사람이든 짐승이든,
소든 양이든 아무것도 맛보지 마라.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라.
8 사람이든 짐승이든 모두 자루옷을
걸치고 하느님께 힘껏 부르짖어라.
저마다 제 악한 길과 제 손에 놓인
폭행에서 돌아서야 한다.
9 하느님께서 다시 마음을 돌리시고
그 타오르는 진노를 거두실지 누가 아느냐
그러면 우리가 멸망하지 않을 수도 있다.”
10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모습을 보셨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마음을 돌리시어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말씀하신
그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51(50),3-4.12-13.18-19(◎ 19ㄴㄷ)
◎ 부서지고 뉘우치는 마음을,
하느님, 당신은 업신여기지 않으시나이다.
○ 하느님, 당신 자애로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의 크신 자비로 저의 죄악을 없애 주소서.
제 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시고,
제 잘못을 깨끗이 지워 주소서.
◎ 부서지고 뉘우치는 마음을,
하느님, 당신은 업신여기지 않으시나이다.
○ 하느님, 제 마음을 깨끗이 만드시고,
제 안에 굳건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당신 앞에서 저를 내치지 마시고,
당신의 거룩한 영을 제게서 거두지 마소서.
◎ 부서지고 뉘우치는 마음을,
하느님, 당신은 업신여기지 않으시나이다.
○ 당신은 제사를 즐기지 않으시기에,
제가 번제를 드려도 반기지 않으시리이다.
하느님께 드리는 제물은 부서진 영.
부서지고 뉘우치는 마음을,
하느님, 당신은 업신여기지 않으시나이다.
◎ 부서지고 뉘우치는 마음을,
하느님, 당신은 업신여기지 않으시나이다.
복음 환호송
요엘 2,12-13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너그럽고 자비로우니
이제 마음을 다하여 나에게 돌아오너라.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9-32 그때에
29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30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32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5,12 참조
당신께 피신하는 이들
모두 즐거워하며
영원토록 환호하리이다.
주님, 저희를 감싸 주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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