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고독을 나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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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963 방진선 [bhmore] 스크랩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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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웬 신부님(1932.1.24-1996.9.21)의
오! 그리고 늘! 3 월 23일
<고독을 나눈다는 것>
Sharing Our Solitude
때때로 동무는 우리의 상한 마음을 낫게해 주고 하느님의 용서를 우리에게 건네줄 순 있지만 치료사나 고해사제 이상의 존재입니다.
동무는 남이지만 우리의 고독과 침묵과 기도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입니다. 동무는 남이면서 함께 나무를 보고 “참 아름답지!”라고 말하거나 또는 바닷가에 앉아 수평선 아래로 지는 해를 말없이 바라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동무와 함께라면 거창한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동무와 함께하면 고요하게 있을 수 있고 하느님께서 우리 두 사람이 있는 바로 거기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Sharing Our Solitude
MARCH 23
A friend is more than a therapist or a confessor, even though a friend can sometimes heal us and offer us God’s forgiveness.
A friend is that other person
with whom we can share our solitude, our silence, and our prayer. A friend is that other person with whom we can look at a tree and say, “Isn’t that beautiful,” or sit on the beach and silently watch the sun disappear under the horizon. With a friend we don’t have to say or do something special. With a friend we can be still and know that God is there with both of us.
"기뻐하는 이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이들과 함께 우십시오. 서로 뜻을 같이하십시오."(로마12,15-16)"Rejoice with those who rejoice; mourn with those who mourn. Live in harmony with one another." - Romans 12: 15-16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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