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께 감사드리며예루살렘의 속량을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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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47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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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복음에 등장하는 시메온과
복음에 등장하는 한나의 이야기는
믿음이 주는 기다림이
기도가 주는 만남 이기도 합니다.
야훼 하느님은 시메온 할아버지와
한나 할머니에게 한 아기 예수를
이 세상에 이야기하게 한 것이 아니라,
허물어져 가는 예루살렘을
다시 세워주실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 주십니다.
주님 지금까지 저의 믿음은
기다림이 아니라 기대이며
저의 기도는 들음이 아니라 말이었음을
깊이 살피게 하소서
주님 저의 두 눈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되 뉘우침이게 하시고
저의 두 귀로 이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되 기도는 하느님의 뜻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 어지러운 이 세상을
원망하기에 앞서 허물어져 가고 있는
저 자신의 영혼을 바르게 인도하여
주시어 하느님을 믿음과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주님 오늘 이 시간에도
구세주 오심을 가난한 영혼으로
기다리게 하여주시고
저와 저 자신을 모두 맡겨두는
하느님의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 성전에 꿇어 앉아 기도하는
이 세상에서 괴롭고 외로운 종이 되더라도
주님의 사랑 속에 살아가고 있음을
기억하고 감사하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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