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백 열 (짧은 동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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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551 양상윤 [payatas] 스크랩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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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꼬마 아이가 주위를 아름답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해를 보며 신에게 물었습니다.
"해는 뜰 때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여요
그리고 질 때도 마찬가지로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여요
그래서 가끔 낮잠을 자고 나면 뜨는 해인지 지는 해인지 헷갈리기도 해요,
왜 그렇게 비슷하게 만드셨죠?'
신이 대답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시작이 아름답듯이 마지막도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그런거란다"
누구나 인생의 시작이 있듯이 끝도 있음은 피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사는 동안 끝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10, 20, 30일에 업데이트 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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